24년 이용안내 '팁 TIP' 강남풀싸롱 / 강남야구장 필수지침서
1. 가격은 어떻게 될까?
룸싸롱에서 가격은 가장 민감한 문제로 어떤 사람은 고무줄에 비교한다.
고무줄같이 늘리려면 얼마든지 늘리고 줄일려면 또 어느선까지는 줄일수가 있다.
손님에 입장에서는 금액이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거지만 무지막지하게 깍으려고 한다면 양아치(?)로 오해를 받아서 이상한 곳을 방문하게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하자.
그럼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평균적으로 가격 계산에서는 업소마다 다 틀리겠지만,가격대는 10% 업소에서는 술 1병 평균 이것저것 해서 70만원선 잡으면 될 듯 한데 이것도 딱 정해진 기준가는 아니라는걸 참고하시길...
클럽 기준 40만원대 퍼블릭 및 단란 기준 30만원 선 잡으면 된다.
물론 최근들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가격이 마니 떨어지기는 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기준선이다.
자! 그럼 한번 간단히 계산해 보자.
만약 클럽에서 3명이 가서 3병을 먹었다면 세부 견적으로는술값 25만원선 * 3병 = 75만원
밴드 1시간 10만원 약 115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러면 3병(3명이니) 1병당 또는 1명당 40만원 정도 나온셈이 된다.
일단 이게 기준이 되어서 좀 만만해 보이면 이것은 현금가라고 하고..카드로 계산하면 10% 올려서 계산서 넣기도 하고..하였튼 계산은 다양하게 하지만 대충 기본은 이정도 된다고 생각하자.
룸에가서 기본적으로 계산할 때 세부적으로 계산서 달라면 이것에 얼마 저것에 얼마, 나름대로 그림을 그려서... 전체 술값을 가져오므로....이것을 다 일일히 알려드리긴 어려우나.....
술 먹기전에....미리 알아보고...기본적으로 위 같이 계산하시면.,.... 좀 편할거다.
2. 술값 알아보는 방법
몇년산 술 1병이 얼마인가..?
아가씨 봉사료는 얼마인가..?
안주는 얼마인가..?
음료는 얼마인가...?
(테이블 차지가 있는지 없는지...- 테이블 차지에...기본 음료가격이 포함된곳이 많음)
밴드 또는 노래방비는 시간당 얼마인지 아니면 총 얼마인지 카드결재와 현금결제의 차이는 어떻게 되는지 등.. 정도를 서로 알고 술을 드신다면 어느정도 선이 서로 명확해 지겟다. 하지만 술이 이빠이 된 다음에 이런것을 하기에는 많이 어려울 것이다.
방법은 더킹클럽에서 구좌분들에게 미리 쪽지로 견적을 쫘~~악 받아서 그것으로 가는게 가장 저렴하고 즐겁게 마실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3. 멤버들은 언제부터 들어올까?
보통 룸에 가면 마담이 들어와 인사를 한다. 마담이 자기가 데리고 있는 아가씨나 아니면 꼭 자기가 데리고 있지 않아도 그 업소에 다른 마담이 데리고 있는 아가씨들로 손님의 파트너를 맞춰 주는 역활을 한다. 정통 룸에는 마담이 웨이터 역활도 하고 이런 일을 남자가 맞는 경우도 있는데 룸에서는 이런 마담의 역활을 하는 사람을 마담이라 부르지 않고 멤버라고 부른다.
4. 클럽과 룸의 차이는?
클럽은 구좌 웨이터 - 마담(P.d) - 아가씨 - 보조웨이터 이렇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고
룸살롱은 마담(멤버) - 새끼마담 - 아가씨 - 보조웨이터 이렇게 업무분장이 되어 있다.
마담이나 웨이터들은 서빙을 하지 않고 서빙은 보통 보조웨이터들이 하는데 술좌석 끝나면 팁으로 보통 1~3만원선을 기분에 따라 주는게 상례이다. (팁에 대해서는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것이 그들의 수익 아가씨는 마담이 손님의 취향과 스타일을 물어본 후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키고 손님 접대를 위해 앉히는게 일반인데 손님이 그 아가씨가 맘에 안든다면 바꿔 달라고 할 수 있다.
(이게 바로 초이스 시간. 요즈음 일반적으로 2 ~3조는 보는 것 같음. 그냥 참고만하시길)
물론 술을 마시다가 아가씨들이 맘이 안들어 중간에도 바꿀수는 있지만 이걸 중간 뺀찌라고 한다.
하지만 특별한 하자가 없다면 더블팁을 주어야 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아가씨 입장에서는 좀 당황스러울 것. 너무 그러는 것도 매너가 아니지만 또 너무 안일한 자세로 술 시중을 들면 손님 입장에서 더러.. 그러기도 한다.
때로는 아가씨들의 안일한 서비스를 방지하기 위하여 매너있게 이 테이블은 중간 뺀찌가 있는 테이블이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너스레 농담을 떤다면 아가씨들이 긴장해서 서비스가 좋아지지 않을까?
5. 룸 안에서는 어떻게 놀까?
여기에 대해서는 정말 여러 가지 말이 있지만 한마디로 잘 놀면 된다.
게임도 하고 농담도 하고, 아가씨들 신상파악도 하면서 여하튼 우리 손님의 자유이기는 하다. 그러나 조금 심하게 놀자면 술두 좀 마셔야 되고 뽀뽀도 해야하고 피아노도 치려면 솔직히 맨정신으로는 잘 안된다.
약간 맛이 가야한다, 술로~~ㅎㅎㅎ 보통은 술마시고 얘기하다 게임도 하다...1시간 가량 지나 술 좀 오르면 밴드 불러 노래자랑 하다 1시간~2시간 정도 하다가 마지막 밴드 나가면 술좌석 종료하는 분위기로 가는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보통 술자리가 3시간 정도 인데 3시간 넘으면 보통 장타라고 한다. 그래서 일부 고급클럽에서는 3시간이 넘으면 더블팁을 주어야 하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길. 그리고 룸에서 노는 방법에 대해서는 폭탄주 제조법, 게임방법, 뻐꾸기 날리는 법 등에 대해서 설명하는 내용을 참고 하길 바란다.
6. 그럼 룸에서의 소토리은 어느정도까지...?
그 스킨쉽은 가장 마니 하고 싶어하면서도 하기 어려운것이지만 능력이 된다면 할수 있는데 까지하는게 좋다. 하지만 룸에 갔는데 사람들 이야기 듣고 좀 해볼려고 했더니 아니 이것이 빼기나 하고 오빠 여기는 그런데 아니예요..
뭐 이런다면 정말 기분 상한다. 그래서 좋은 업소라고 한다면 아가씨 교육이 잘 된 업소. 그런곳은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교육이 잘 된 업소에서는 아가씨들이 손님에게 적당히 앵기므로 별 무리없이 스킨 쉽이 일어난다. 특히 요즈음은 손님이 없다보니 스스로 앵기는 곳이 많다고 하니 능력이 된다면 요즈음 다녀 보면 좋겠다.
처음 강남풀싸롱 룸(역삼야구장)에 가서는 손만 만지다가 뭐 브루스나 출 때 궁댕이나 뚜들기구 가끔은 더 깊은 스킨 쉽을 나눌 때도 있지만 그건 손님의 취향이다. 그리고 손님의 리드와 아가씨들의 응대 정도가 잘 융화되는 선이라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아가씨들도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하기는 하지만 로봇이 아닌 사람이다. 그러니 하룻밤의 사랑을 만든다 하더라도 애인을 만들 듯이 그렇게 하면 다 통한다. (어렵죠?~~~~~~ 흐흐흐흐)